특유의 ‘도고도고다다다다’ 타건감으로 무접점 키보드의 신세계를 맛보며 2년 동안 사용한 k965p usb 키보드…
맥에 연결해서 karabiner로 키 맵핑해서 쓰고 있는데 잘 사용하고 있던 키보드가 2년이 넘어가면서 슬슬 정신 못차리기 시작하더군요
계속 커맨드 키나 컨트롤 키가 눌려있는 것처럼 제대로 입력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.
매일 코딩할때마다 딥빡!
AS 후기 찾아보니 시간이 꽤 오래걸린다는 얘기 들이 있길래….
어차피 AS 보내야 할 거 걍 뜯어보기로 함.ㅋ
키를 다 뽑아 내고.. 키보드를 덮고 있는 상판은 나사로 풀어서 빼는 구조가 아니라 스틸자를 이용하여 한땀한땀 벌려줘 힘겹게 빼고..
연결 부분 잘 기억해놓고..
스프링이 손상되지 않게 잘 걷어내줍니다.
다 걷어내고 보니 저 동그란 부분에 먼지때가 약간 눌러붙은게 보이더라구요.. 깨끗이 청소해주고~
다시 조립 ㅎ
좀 귀찮긴해도 청소하고 나니까 작동 잘 되네요 ㅋㅋ 오예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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